'Sony'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6.11.24 MDR-1000X
  2. 2016.11.13 SONY NW-WM1A 9
  3. 2016.11.13 SONY NW-WM1A 예판구매 16/11/12 도착
  4. 2013.05.02 SONY NWZ-W273
  5. 2009.06.26 SONY ICF-C414 1
AUDIO2016. 11. 24. 04:39

예상을 깨고 아직까지 정품등록이벤트를 안하는....

그냥 사버림....

 

MDR-1000X

 

NW-WM1A에 LDAC연결해보고 유선연결도 해보고.... 헤드폰은 헤드폰. 소리는 좋네.

아웃도어의 왕자로 거듭나리라...

 

요다는 요다.....ㅜ.ㅜ

 

 

 

 

Posted by muggs
AUDIO2016. 11. 13. 15:46

NW-ZX2        235g

NW-WM1A    267g

 

소니공식 스팩에 나온무게는 WM1A가 더 무겁다. 근데 체감느낌은 그리 무겁지 않다.

덩치만 보면 내 아이폰6s보다 3배는 두껍다. 모양은 그냥 벽돌. 그립감과 조작감은 상당히 괜찮다.

손에 쥐고 버튼을 누르는데 편하고 한손조작이 가능. 터치도 되지만 아나로그버튼으로 조작도 괜찮다.

 

ZX2는 안드로이드4.2를 OS로 쓴다. 장점은 스트리밍/라디오등이 App설치로 가능. 구동하는데 묘한 딜레이가 꽤 있다. 말그대로 버벅이는게 한템포 제대로 버벅인다. 본인은 짜증이 날정도였다.

 

WM1A는 SONY 자체OS로 리눅스 기반이라 오로지 음악재생용으로 최적화되어있다. 넷상에 글로 떠도는 것만 봐서는 딜레이가 있다한다. 버벅인데더라. 근데 내가 받아서 노래 채우고(현재 약 100GB채움) 노래도 듣고 만지작해봤지만 이정도면 ZX2나 ZX100대비 엄청나게 쾌적하다. 반응속도는 딜레이는 있긴하나 한템포까진 아니다 살짝있는정도.

 

사용하는 리시버는 XBA-Z5 + MUC-M12SM1(고급케이블이라고 불리는)

주로 듣는 음악은 HIPHOP / R&B / ROCK약간 / 가요약간)

 

WM1A는 무조건 4.4Ø 밸런스드연결이 주목적이었다. 저번주 금요일에 주문했지만 품절이라며 주문취소하랜다. ㅜ.ㅜ

그래서 현재 얘기할수있는건 3.5Ø기본연결단자.

 

얼마전까지 사용했던 ZX100대비

저음이 더 풍부하고 단단해진느낌이다. 음 분리도는 높아진느낌이고 중음도 깔끔하다. 듣는 음악취향대비 고음부는 크게 신경은 안쓰는편이라서 만족스럽다.

저음이 많다고 다 좋아하진 않는다. COWON이나 BOSE계열의 그 먾지만 뭉쳐져있는 그 저음은 답답하게 들려서 상당히 싫어한다.

 

012
.

재생화면이 3가지 모드로 선택이 가능해졌다.

고급진 오디오 느낌이 물씬.....집에있는 Mcintosh AMP보는듯.

(눌러서 보세요)

 

 

달라진 사운드설정

 

1.볼륨이 상당히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해졌다. 볼륨이 확확 점프하지 않아서 좋은듯.

2.EQ설정도 더 세밀해진 느낌이다. 전처럼 장르별 공간별 이런 세팅은 보이지 않는다(내가 못찾은건가?)

  보컬성향이나 악기위주로 세팅이 가능해졌고, DC 위상 선형화기 라는것이 생겼다. 기존 아날로그엠프와 비슷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3.DSEE HX세팅은 안하는편이다. 내가 DAP을 쓰는이유는 DSD음원 구입도 Hi-res음원 구입도 아닌 CD리핑이다.

  아직도 CD를 구입하고 보유한 CD가 몇백장이라서 그것들을 다 Flac으로 저장해서 넣고 듣는다.

  그리고 국내판매 음원중에 구라 뻥튀기 음원이 문제되고있다. 차라리 CD로 듣는게 나을거같다.

 

개인총평

SONY는 하극상을 하지 않는다. 가격대에 따른 제품라인이 철저히 구분되는편이다.

WM1Z는 외형은 같지만 하우징재질, 내부 부품과 선재의 고급화로 인해. 더 좋다고 한다.

하지만 2배가 넘는 가격 1,499,000 vs 3,499,000

단 그래도 150만원에 육박하는기기에 케이스나 액정보호필름이 없다는건 좀 실망스럽다.

(WM1Z엔 케이스도 액정보호지도 부착이 되있다한다.)

 

ZX2대비 3.5Ø출력은 4배, 4.4Ø 밸런스드출력은 16배가 상승했다. 이제 AMP없어도 왠만한 헤드폰들도 다 직결로 무리없이 사용가능해졌다.

 

SONY DAP은 무조건 AMP와 깔맞춰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NW-WM1시리즈로 인해 사라지는 순간이다.

어서빨리 MUC-M12SB1를 사서 목적대로 4.4Ø 밸런스드출력으로만 듣고싶다.

 

내 주머니사정으론 충분히 무리했다. 잘샀다. 만족한다.

 

 

 

ps.개인적인 사견이 팍팍 들어가있는 사용기입니다. 전문적인 리뷰도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Posted by muggs
AUDIO2016. 11. 13. 14:30

 

ZX1 ▶ ZX2 ▶ ZX100으로 기변 전부신품사용
ZX100을 11개월사용하고 판매(위 세기기중 가장오래사용)

 

[ZX2 + PHA-1A] 구입했다가 볼륨확보 이외 성능체감이 전무해서 바로 판매.
[ZX2  + PHA-3]  구입. 신세계를 맛봄. 특히 3.5 밸런스드연결은 감동그차제.
지금도 PHA-3쓰는데 밸런스드를 안쓸거라면 의미없다고 주변에 얘기함.


하지만
[ZX2 + PHA3]를 가지고 다닐수없는 부피/무게/사용시간(스팩상 5시간이고 PHA-3가 엄청나게 뜨거워져서 가방속에 넣고 재생은 무리)

가볍게 ZX100으로 선회
거처블용도로 PHA-3 밸런스드를 즐김(즉 가지고 다니되 카페나 사무실등에서만 자리잡고 사용)

 

2016년 대망의 시그니처 시리즈 발표
예상대로 DAP(WM1Z/WM1A)에 4.4 밸런스드탑재, 출력증가(ZX2대비 기본 4배, 밸런스드는 16배)

PHA-3 판매 - 내게있어 PHA3는 고출력과 밸런스드 2가지였는데 의미없어짐.
ZX100판매

 

NW-WM1Z예판 소니코리아. 좋다는건 알지만 내가 살수없는 비현실적인 가격. 무게. GOLD색상 비선호
NW-WM1A예판 소니코리아. 구입가능한 가격대 안땡기는 MDR-1A 한정판을 선물로 증정. 그냥 구입.

 

몰랐던 사실
WM1Z엔 별매99,000원 CKL-NWWM1케이스 동봉. 그리고 유저가 그러는데 액보도 부착되어있다함
WM1A엔 본체/메뉴얼/USB케이블/스트랩 끝. 뭐 주는거 없음

 

 

추가구입 예정목록
MUC-M12SB1(MMCX 이어폰용 밸런스드케이블) 199,000원인데 품절상태라 구입못함. https://goo.gl/31CXIL
SONY KOREA문의결과 재수입일자 확인불가. 일본아마존봐도 물건이 없는듯. (Kimber+SONY 일해라 팔아먹을려면)

 

BCR-NWH10(크레들) 그냥 거치대가 아니고 OS-CON이 내장되어져있음 충전하며 사용이 간편. https://goo.gl/biqpUU

유선스피커등을 물리기에 괜찮아보임. 직구해야함 국내출시안함

 

RMT-NWS20(무선리모트) https://goo.gl/NRyTGo 이건 사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중인데 국내품절 상황

 

MDR-1000X(40만원대) vs MDR-Z7 + MUC-B20SB1(4.4밸런스드 킴버케이블) 약 80만원대

둘중에 아직도 결정못함.

MDR-1000X 블루투스+노이즈캔슬링으로 겨울 귀마개용으로 음질을 좀 포기하고 외부/내부 사용이 편한게 장점

MDR-Z7 + MUC-B20SB1 조합은 그냥 아닥. 음질로 승부 끝 대신 실내거치용으로만 사용할수있음

 

ps. MDR-Z1R은 왜 없냐고 물어보시는분이 계신다면 그넘 가격은 전 못삽니다.....사신분들 부럽습니다.

 

Posted by muggs
카테고리 없음2013. 5. 2. 13:18

간만에 Mp3하나 질렀다.

스마트폰 세상에 왠 Mp3를 사냐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국인들 대다수가 이저거거 보다는 한개로 다되는걸 더 좋아하는 것같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한가지 기능에 충실한걸 더 좋아한다.

이거저거 다 되기는하지만 어설프게 되는건 싫다는 얘기되시겠다.

구입한 Mp3는 SONY에서 아주 예전부터 나오는 넥밴드형 Mp3인데 그간에 나왔던 제품들은 방수에 문제가 있어서 구입을 미뤄왔었다.

근데 이번에 새로 정발된 제품은 착용하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을정도로 방수기능이 탁월하다고 해서 구입했다.

용량은 4기가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컴퓨터에 USB연결후 Mp3파일을 넣어주면 땡되시겠다.

액정이 없는 제품이고 착용후 귀부분에 있는 다양한 버튼들을 눌러서 재생시키면 되는 간단한 녀석이라 용량 4기가도 많은거 아닌가 싶다. 내가 원하는 노래를 찾아듣기란 정말 어려운일이 될테니...

이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운동할때 사용할 녀석이다. 유산소 운동을 주로 30분~1시간 정도 하는데 땀이 꽤나 많이 나는편이라서 내가 가진 다른 이어폰들을 사용하면 망가질게 뻔해서 그간 운동시에 이어폰을 낀다는건 생각해볼수가 없는 문제였고, 땀은 물과 달라서 부식의 정도도 다르리라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운동시에 사용하려면 암밴드같은 악세사리를 또 구매해야하는데 비용도 그리 싸진 않고 주렁주렁 걸리적 거릴거 같은 느낌도 있었다.

 

4가지 색상이 발매됐지만 내가 구입한건 가장 무난한 블랙이다. 물론 다른색상은 다 품절상태인것도 일조했지만...옥션에서 4/28일까지 구매하면 왼편에 파우치도 같이 준다는 말에 바로 구입했다. 구입가격은 현대M포인트까지 써서 6개월무이자 8만원대에 구입....

왼편의 파우치는 W273전용은 아니고 크기도 좀 작다. 두께감이 좀있고 각이 잡혀있어서 쉽게 눌리는 파우치는 아니다.(그렇다고 SONY정품도 아닌거 같다. 좀 조악하게 워크맨 로고가 프린트되어있다. 마치 중국산 짭처럼 말이다.) 수납시엔 좀 작게 동그랗게 말아서 넣어야한다...

전용파우치는 국내에 아직 판매되고 있지 않은데 일본아마존을 통해서 확인해보니 1,800엔 정도로 국내가로 치면 2-3만원정도 하는거 같다. 전용파우치는 내부에 유닛부분들 잡아주는 프라스틱 고정대가 들어있더라...

이전 제품인 NWZ-W262 전용 파우치 cks-nww260는 현재 좀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데 W273에 호환이 된다고 장담할수 없어서 구입을 따로 하진 않았다. 그냥 받은 주황파우치로 사용하려한다., 

내가 싫어하는 포장이다. 주로 마트등에 가면 걸려있는 그런 싸구려틱한 포장...이런포장재는 한번 뜯으면 그냥 버려야해서 박스보관이 용이치 않다.

이전제품과는 다르게 방수가 확실하게 되는 이유는 전용크레들로만 데이터 전송,충전이 되게 만들어진 유닛부분에서 답을 찾을수 있다.

이전제품들은 USB단자를 사용할수 있게 되어있었고 뚜껑이 달려있었다. 방수실처리가 되어있다고는 하나 물에 직접 넣는건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다. 방수씰에 문제가 금새생기는건 안써봐도 알수 있는 문제 아닌가.(개인적으론 방수카메라도 방수씰덕에 1년만에 수몰되서 버린경험이 있다)

전용크레들은 충전때문에도 꼭 필요한데 들고다니는 짐이 한개 더 생긴거 같아 조금은 아쉽지만 완벽한 방수를 위해서는 필요한 조치였다고 생각되어서 나쁘지 않은것같다.

 

박스오픈...내용물은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

(메뉴얼, 제품, USB 거치대, 실리콘팁, 줄길이 조정 끈?-명칭을 모르겠다)

이전제품들은 사용해본적은 없으나 착용감은 생각보다 놀라웠고 착용후 뛰어봤으나 흔들림은 느껴지지 않았다. 실리콘팁은 가장 작은 녀석으로 교체했더니 내귀와 피트감이 상승했다. 줄넘기를 해도 문제없을거같다.

이제 날이 많이 따스해졌고 곧 여름인데 몸만들기까지는 아니고 겨울내 붙었던 살들이나 털어봐야겠다.

장점

저렴한 가격 - 정가 99,000원

가벼운 무게

피트감이 좋아 격한 운동에도 문제없을듯

사용후 물에 직접 씻어도 되는 방수성능 - 누구는 이거끼고 수영도 한다더라

단점

그냥저냥 나오는 듯한 음질

비싼 전용 파우치 - 그냥 천조가리 주머니라도 넣어주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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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09. 6. 26. 14:18

자 이번엔 선물받은 라디오+알람시계를 소개해보겠다.
이전에도 저렴하게 라디오+알람되는 SONY 시계가 몇번 존재했었다.

디자인은 깔끔?한데 분명저렴하고 알람에 라디오까지 되는 전자시계다.
이번에 디자인이 바뀌어서 새로출시되었다.

가격도 싸다 49,000원 (6/26일현재) 제품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 소니스타일매장에서만 판매되는중이다.
본인은 코엑스 소니스타일 구입한것을 선물받았다. 아니 직접 같이가서 샀다 ^^;
======수정========
[6/26일 오늘자 에누리검색해보니 오픈마켓에도 물건이 풀리기시작했더군요. 소니스타일보단 몇천원 더 쌉니다.]

수은전지가 기본포함되어있다. 아마도 전원이 차단됐을때를 위한 백업배터리로 여겨진다.
제품명에 포터블 시계라고 해서 1.5V등의 배터리가 들어갈줄 알았는데 220V 전원만 연결된다. 어차피 이동할일은 없으니 상관없는데 살짜쿵 아쉬운 부분이다.

알람은 하드웨어 버튼으로 알람A/B 버튼이 따로 존재한다.
알람 A은 OFF/종소리/라디오
알람 B는 OFF/종소리/멜로디 로 설정가능하다.
각각 OFF스위치도 존재한다.

중간에 널찍한 스위치가 있는데 잠자다가 시끄러워서 꺼보겠다고 "한번"누르면 10분후에 다시 울린다.
"두번"누르면 20분후에 다시 알람이 울리는 식이다.

완전히 알람을 끄기위해선 알람A/B 설정옆에 "OFF"스위치로 돌려놓지 않으면 계속 울려서 깨워 준다.
생각보단 그리 시끄럽지는 않고 아침에 라디오를 알람으로 대신할수도 있다.

라디오 설정은 아나로그식으로 돌려서 맞추는 식 되시겠다.
저렴한 가격에 디지털 Tuner까지 내장해주길 바란다면 그건 욕심이 과한것일듯...
뭐 생각보다 잘 나오는 편이다 살살 돌려가며 주파수 맞추는게 좀 구찮아서 한채널을 고정해서 들을듯 (잘 안듣는다 사실)

시계는 전자시계인데 밝기조절도 가능하다.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데 취향에 따라 가장밝게 하거나 흐리게 해서 밤에 불을 꺼도 눈아프지 않게 써도 된다.

단 저렴한 가격때문이었을까? 시간이 표시되는 부분들이 빛밝기가 고르지 못하다 좀 싼티나는 부분이라고도 할수있다.
(하단에 직접 찍은 사진을 보면 숫자 부분이 그라데이션이 먹어져있는걸 볼수있다)

방에 SONY미니컴퍼넌트도 알람설정을 해두고 쓸수는 있다. CD를 재생하든 라디오를 재생하든 해서 알람이 울리게 할수는 있지만 리모컨으로 전원을 꺼버리니 그냥 지나쳐버리기 일수...

나처럼 아침잠 많은 사람에겐 별도움 안되는 알람시계...미니컴포넌트...

일단 이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시계도 되고, 알람도 되고 라디오도 되는제품이다. 단 여자들 몇에게 이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뭐가 이쁘냐고 핀잔은 좀 먹었다...내눈엔 이쁜데...남자들만 좋아하는 디자인인건지...

직접찍은 사진도 올려보겠다. 감상하시라...




Posted by mug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