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23. 8. 31. 14:20

Z13 4060 구입한진 약한달 악세사리 구입

elago 파우치, ASUS 100W GAN 충전기, BASEUS 100W USB-C 케이블, 힐링쉴드가서 액보도 붙이고,

WD 750 2TB로 SSD도 교체하고 하느라 본격 사용은 이제부터

클린설치했고, 무겁다던 아머리는 삭제ㅡ My ASUS, Ghelper만 설치. 게임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아주 가끔 GTA3나 디아블로3정도...

디자인업이고 RAM이 상당히 아쉽지만 나머지는 만족.


8세대 i7 에서 13세대 i9 이라그런가 체감이 엄청나네요. 기존 레이저블레이드도 윈도우11도 거부감이 있어서 업데이트 안하고 사용중이만... 강제 적응중.


최근까지 RAZER BLADE 15 BASE(2018)모델을 사용했었고, 작업도 살짝 버거워지는 느낌에, 한대 더 기추하려다가

사용중인 모니터도 USB-C 허브모니터에 PD는 90W까지 가능합니다. 포트도 넉넉해서 따로 HUB도 필요없고

전원선도 필요없이 깔끔한 데스크환경이 구축되었습니다.

랩탑에 이거저거 주렁주렁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이고고. 그래서 몇년전부터 USB-C 허브모니터를 3번이나 바꾸면서 계속 사용중입니다.


오늘 계속 사용중이지만 배터리 드레인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설정해둔 계속 80%를 유지중,


사무실에서라면 전원아답터를 꽂을일은 없고, 거기에 휴대용으로 구비해둔 ASUS 100W gan충전기도 있으니 더 간소화해서 이동이 수월해질듯 싶구요. 전체적인 무게는 약 1kg은 줄어든거같습니다.

레이저블레이드 15가 2kg + 아답터 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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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21. 4. 6. 16:50

2016년1월에 구입해서 쓰던 AC68A

여태까지 사용중인 ASUS RT-AC68A을 대체하기 위해 구입했다. 만 5년 썼는데 계속 늘어나는 Iot기기들(플러그 4개, 건조기, 보안캠등)

라우터에 붙어있는 것들이 유무선 합쳐서 거의 20개까지 늘어나서 일런지 WIFI도 뭔가 계속 끊기고 불안정한 느낌이 계속 들어서 공유기를 보고 있다가 구입. 직배로 구입하니 5일만에 도착.

어제 퇴근과동시에 세팅 언능하고 자려고 했는데 꽤나 오랜시간을 씨름했다.

U+IPTV 연결. 재생 확인, 폰, 패드, 시놀로지 NAS연결(FTP외부망 연결확인), Iot 플러그 리셋연결, cam연결, 가전기기들 재연결......

단지 공유기 하나 바꾸는데 바꿔야할게 넘나 많아서 짜증이 좀....

그중에 압권은 시놀로지 NAS연결.......몇해전에 이미 세팅다하고 잘 쓰던넘이라 세팅의 기억을 되살려서 그리고 다시 검색검색.

FTP포트 열어두고, 포트포워드로 포트 열어주고, U+셋탑에 공유기를 SUPER DMZ로 연결해줘야 비로소 끝이 나는데

U+공유기 비번도 생각안나서 한참을 뒤비고.....여튼 대여섯시간은 세팅하는데 다 보낸것같다.

일단 변경후 체감은 

Iot플러그로 TV를 제어하는데 TV가 켜지고 방송채널정보가 뜨는데 시간이 좀걸렸다. 화면이 일그러지다가 나오기도했고, 이전보다 TV가 스무스하게 전환됨. 채널정보수신이 빠름.

WIFI 2.4ghz던 5ghz던 커버리지가 넓어지고 안정적이 된것이 체감됨.

WIFI 6 되는게 현재 아이폰11만 보유중이라 사용중인 RAZER BLADE 랩탑에 무선랜카드도 AX210으로 주문해놨다 교체할 생각임.

아이폰11에서 무선속도체감은 빨라진게 느껴짐.

몇달은 지나봐야겠지만 바로 바꾼후 확 달라진 느낌이다. 지출도 있었고 좀 귀찮았지만. 바꿀만 하다는것.

오래된 라우터가 있다면 교체해봄직 한듯.

ps.AC68A는 AIMESH를 한번 해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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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19. 3. 20. 16:24

자 이번엔 구매시점 부터 예견된 SSD를 교체합니다.

RAZER BLADE 15 BASE 모델은 듀얼스토리지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는데 최근 슬림 랩탑중에 듀얼스토리지가 많이 없습니다.

XPS 9570의 경우 가장 낮은 사양인 i5 모델에서만 구매할수있고 i7모델부터는 개인이 직접 부품을 공수하거나.

델 AS센터에 요청해서 부품을 구매해서 진행이 가능합니다만 배터리부터 다 갈아내야하기때문에 비용이 적잔히 들어갑니다. 번거롭기도 하구요.

RAZER BLAD 15 BASE 모델은 2가지 옵션으로 판매중입니다.

128GB SSD(M.2 SATA 라이트온) + 1TB HDD(2.5inch 5400RPM 시게이트)

256GB SSD(M.2 NVME 삼성) + 2TB HDD(2.5inch 5400RPM 시게이트)

위 둘의 정발판 가격차는 20만원입니다.

교체물품

M.2 슬롯 : WD Black NVME 500GB

2.5inch슬롯 : 마이크론 M.2 SATA MX300 1TB에 M.2 to SATA 외장케이스에 결합

 

교체진행

하판 별나사 10개 풀러냄 - 나사 마모도가 높단 얘기가 많아서 살살풀러냈습니다.

하판을 들어내자마자 찍은 모습. 해외 분해도와같이 LITEON 120GB SSD와 시게이트 1TB HDD가 내장되었습니다.

원래있던 HDD 뒷면을 사진으로 남겨두고 분해합니다.

M.2 to Sata 케이스에 MX300을 결합하고 조립

WD BLACK NVME 500GB 와 2.5inch 슬롯에 MX300을 넣었습니다. 다시 하판 결합.

 

보통은 CLEAN설치로 많이 했었습니다. 제조사에서 커스텀화되고 복구영역안에 쓸데없는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깔아놓아서 보통은 지워내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CLEAN설치만해도 용량이나 체감성능이 거의 업되기 때문인데,

RAZER BLADE는 거의 순정에 가까울정도로 설치되어있는게 없다싶이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복구영역도 좀 탐이 나서

CLEAN설치를 안하고 마이그레이션 툴을 이용해서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WD에서 제공하는 마이그레이션 툴입니다. https://support.wdc.com/downloads.aspx?lang=kr

Acronis 2016버젼인데 타겟 제품군이 WD여야만 작동하는것 같습니다.

먼저 M.2슬롯에 WD BLACK을 넣고, 운영체제가 들어있던 LITEON 120GB를 2.5인치 케이스에 넣고 마이그레이션을 진행.

생각보다 빠르게 10분이내로 마이그레이션이 끝났습니다.

2.5인치를 제거후 WD BLACK으로만 부팅...잘됩니다. 근데 120GB를 마이그레이션 했더니 WD BLACK도 120GB만 잡혀있어서 minitools partition wizard(무료)를 이용해서 파티션을 조정해줬습니다.

https://www.partitionwizard.com/free-partition-manager.html

2.5인치까지 조립완료하고 부팅해봤습니다. RAZER BLADE 15 BASE모델에 잘 인식된 화면입니다.

WD BLACK NVME 500GB

Crucial MX300 1TB + M.2 to 2.5" 케이스

 

남게 된 120GB는 당분간 보관, 1TB HDD는 곧 조립될 데스크탑에 넣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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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19. 3. 19. 17:01

1년 여 만에 랩탑을 다시 구매했다.

Dell inspiron 7577의 사양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집에 두고 쓸땐 몰랐는데 하~ 참 가지고 다니긴 힘들더라. 아답터까지 치면 무게가 3kg에 육박하고 하우징이 넉넉하여 부피또한 만만치 않았다.

거기에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XPS 9570이 만족스럽지 않았음이다.

XPS 9570을 쓸때 아쉬웠던 부분이 M.2슬롯이 한개뿐이 없다는것. 1TB한개를 꽂는다 해도 업무용으로 쓰는 상황에서 용량부족에 외장을 꼭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작은 용량의 배터리와 2.5인치 베이/연결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하면 2베이로 튜닝을 할수는 있지만 번거로움에 바로 하진 못하고있는 상태였다.

RJ45포트는 업무용으로 꼭 있어야하는데 DA300을 추가 구매해서 별도로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클린설치 상태로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 업무용으로 쓰고 있음에도 빈번하게 뿜어대던 블루스크린도 당혹스러웠다.

해외에서 RAZER BLADE 15인치가 18년도에 리뉴얼 판매되고있었고,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DELL XPS 9570의 아쉬운 점이 다 보완이 되어있었다. 단 실물을 볼수없었고, 혹시모를 불량에 RMA로 대응해야한다는 사실과 해외직구에 따른 일시불 구매가 압박이 있어서 침만 삼키고 있는 상태.

어느날 우연히 들렀던 왕십리 일렉트로마트 RAZER 부스에 RAZER BLADE 15 ADVANCE/BASE 모델 둘다 전시가 되어있는것을 발견했고 이리저리 만져도보고 들어도보고 다 해봤다.

생각보다 어드밴스/일반 모델의 외형적 차이가 크지 않았고 두께만 몇mm더 높다는 사실도 직접 확인.

매장직원이 하는말이 곧 정발판매예정인데 시기는 정확히 모르겠다 라고 했었고, 가끔 확인해보니 3월초부터 예약판매가 11번가 단독으로 예정되어있었다.

XPS 9570의 불만 사항을 한번에 처리하고, RJ45/miniDP/HDMI 포트내장된 RAZER BLADE 15 BASE모델을 구매하기로 결정.

ADVANCE모델과 BASE모델의 가장 큰 차이

모니터 주사율 144hz VS 60hz

내부 쿨링을 위한 vaper chamber VS 일반 구리 방열판

외부포트 구성 RJ45 존재유무

M.2 슬롯 1개 VS  M.2 슬롯 1개 + 2.5인치 베이

예약판매는 3/10일까지 였으나 기간을 잊고있다가 주문하려고 보니 몇일전에 끝난 상황 ㅜ.ㅜ

예판사은품인 파우치/크로마 스탠드가 아쉬웠지만(아마 받았어도 장터행) 그냥 구매.

 

4년 아니 5년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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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18. 2. 24. 14:41

델 인스피론 7577을 구입하기전에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거치부분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Roost 스탠드가 앞부분으로 고정을 하는 방식인데 앞부분의 두께가 1.9cm를 넘어서면 사용이 불가능하기 떄문입니다.

언젠지 모르지만 랩탑의 기준이 해외에서는 맥북으로 되는건지 먼지....상품설명에 다 맥북거치 가능상태만 살명이 되어있습니다.

7577이 게이밍랩탑이다보니 두께/크기/무게가 크고 무겁도 두꺼운편이라서. 사실 Roost스탠드가 장착이 가능한지 사방으로 알아보았지만 델공홈의 스팩은 가장두꺼운부분의 두께만 알려주지 모니터부분을 열고 나서 하단두께를 알려주는데가 국내/해외 다 없습니다. (중요치 않으니 얘기를 안하는거겠지만)

결론만 얘기하자면 됩니다. 꽉끼긴하지만 앞부분에 잘 도킹되고 사용상도 문제가 없습니다.

단 끼울떄는 쓱 끼면 되는데 뺄때는 손으로 스탠드를 잡아서 뺴내야합니다.

맥북프로나 타 울트라북같이 얇은건 랩탑만 들면 빠지니 한손으로도되구요.,

장착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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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18. 2. 18. 02:02

2011 imac 27인치(QHD)를 근 7년간 사용하다가 최근에 집PC를 세팅하는 중에 4K모니터가 쓸만하겠지 싶어서
LG 32UD59를 구입했습니다...........만, 32UD59는 SRGB 99%제품이었는데 형광빛이 나는 색상을 자주 접했었습니다.

패널이 VA라서 그런가.... VA패널 처음써봤거든요. 아마 다신 안살거같습니다. 색감이 저랑 안맞았네요.
PS4나 동영상 위주로 볼거 아니라면 윈도우10..... 제 기준엔 답이 없더군요. 쓸수가 없다랄까.
125%/150%(권장배율)/200%.......뭘로해도 불편합니다. 그냥 쓸수가 없네요.
뭔가 설정을 건들여야합니다. 익스플로러 설정으로 폰트를 건들던 각각 프로그램들 hidpi설정을 건들던.....
그냥 못씁니다.

그래서 32UD59는 플스4연결을 원하는 분에게 몇일 못쓰고 넘겨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윈도우10이 mac os처럼 되는거 아니면 4K모니터는 안쓰는걸로

여튼 QHD중에 골라봅니다. IPS패널 그중에 최고인 AH-IPS패널. 가격대는 최대 100만원대중에
오래쓸꺼니까 16:9보단 21:9로 봅니다. 한대로 듀얼모니터 효과를 볼수있게 말이죠.

U3818DW 와 AW3418DW 두개를 선정.

U3818DW는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끝까지 고민했네요.

38인치 WQHD+(3800 x 1600dpi)의 해상도를 가지고 국내 LG에서 같은 패널로 제품을 판매하는데 가격대가 170만원대입니다.
근데 모니터의 명가 dell 국내가는 130만원대.
여기에 소프트 KVM기능내장-PC 2대를 U3818DW에 연결해서 1개의 마우스/키보드로 2개를 제어할수있는 기능
USB-C포트장착으로 최근나오는 랩탑 USB-C포트에 바로 연결하면 전원 및 확장모니터까지 가능합니다.
파워딜리버리 100W까지 지원합니다. 게이밍랩탑 아닌이상 왠만한 랩탑은 별도의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문제는 제품크기. 900mm x 400mm정도 됩니다.

AW3418DW 최강의 게이밍모니터입니다. 가격은 150만원대...대체제품이 현시장에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G-Sync 120Hz까지 지원합니다. WQHD(3440x1440dpi) 27인치 QHD를 2대 붙여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게임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만.....이제품......디자인이 상당히 신박합니다. 기능이고 뭐고 디자인자체가 그냥 보는순간 사고싶다. 끌린다...

이성적으로 판단을하면 PC게임을 아주가끔하는 저로서는 색감/부가기능/가격 삼박자가 U3818DW를 사라고 말을하는데.....감성은 AW3418DW로 사라합니다.

국내출시안한 U3417W와 골격은 같은데 다른 부가기능은없습니다.

U3415W는 2015년에 나오고 구형이라...매리트가. 직구하면 60만원대에 잘하면 살수있을거같습니다.

테크노마트에 오프라인매장에가서 이거저거 한참을 주물러보고 만져보고 구경하고 와서도

'그래 난 U3818DW를 사는게 맞아......'하고

오늘 매장에가서 AW3418DW를 사왔습니다. 굳이 핑계를 대자면 U3818DW를 사면 책상이 꽉차서 힘들다....

적당한 AW3418DW를 산건 잘한거야라며...지름은 자기합리화죠.

https://www.displayspecifications.com/en/comparison/a0b73bcf1

두제품의 스팩비교챠트 첨부합니다.

 

모니터의 명가 Dell이 QC가 엉망인가봅니다. AW3418DW의 하위기종인 AW3418HW 포장지로 포장을 해놨네요.

이부분떄문에 판매처에 제품 제대로 준거 맞냐고 문의까지 했네요. 결론은 포장지가 잘못된것.

 

구정연휴기간이라 직접가서 사왔는데....무게가 엄청납니다. 부피또한 커서 손잡이로만 들기에 너무 애매합니다.

그래도 차까지 무사히 낑낑대며 가지고 왔고, 집에들어와서 개봉을 해봅니다.

포함된 멋진 거치대도 있지만 MSA14모니터암(최대지지하중 9.3kg)이 있어서 바로 착용해봅니다.

앞으로도 모니터암으로 사용할생각이고. 기본거치대는 너무 튀어나와서...

제기준에 양품입니다. 일단 불량화소가 없고, IPS 빛샘이야 종특이고......제품외관에 문제는 없습니다.

깔끔하고 색상도 괜찮습니다. 윈도우 배율 변화없이 100%로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한게 굉장히 좋습니다.

기본 100hz로 잡히고, 모니터설정으로 120hz까지 올릴수있네요. 게임체감은 차차해보기로...

GTA5/디아블로3/스타1리마스터정도 하는터라...

여튼 다음달 카드값이 두렵지만 제품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G-Sync모니터가 처음이라 115Hz로 놓고 GTA5를 해봤는데 뭔가 부드럽긴하네요. 나중에 60hz모니터로 하면 역체감느껴지겠죠?

이렇게 넷질도 하기 편합니다. 한쪽에 동영상틀어놓고 다른거 해도되구요.

단 델에서 제공하는 화면분할 소프트웨어가 없어서 아쉽네요. 방법없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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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17. 5. 1. 15:12

Ryobi P430G 18-Volt ONE Plus Green Buffer

Ryobi P122 ONE+ 18-Volt Lithium Plus High Capacity 4-Ah Batteries (2-Pack of P108)

Ryobi P117 - 18-Volt One+ Dual Chemistry IntelliPort Charger

폴리싱용 기기 + 4AH 배터리 2개 + 급속충전기 구성으로 구매. 국내에 Ryobi를 판매를 안하여. 미국 직구로 구매.

P430G 기본이 5.5인치 백업패드여서 5인치로 다운가공.

보통 대구에 모업체로 보내는듯한데, 서울 을지로에 가면 어떻게든 방법이 있으리라 판단후 무작정 가봄.

레이저컷팅집으로 가려고 했고, 아무가게나 들어가서 문의하니 선반집으로 가보라고 함.

선반집을 찾아서.... 간판에 선반 적힌곳 아무데나 들어가서 백업패드를 보여주고 5인치로 컷팅을 하고싶다고 하니

쓱쓱.....(비용도 얘기안하고 막하시길래 비쌀까바 사장님 얼마죠? 했더니 5천원이랍니다.)

컷팅하고 잘라낸부분을 보시더니 다시 도킹후 사포로 대니 마무리까지 깔끔...총 5분도 안걸린듯.

주문한 "극저두볼트"가 아직 안와서, 볼트집보이는곳에 가서 M5 x 12사이즈 접시머리를 사가지고 집에옴. 최소수량도 10개인가 2천원에 구매. 을지로에도 극저두볼트는 없었다는...볼트집 3군데 정도 가봄.

벨크로/폼패드(E.T)/중간패드는 전부 쇼몰에서 주문.

밸크로와 백업패드 본딩을 어떤걸로 하다가 다이소에서 신발/가죽용 본드가 물과 열에 강함이라고 적혀있어서 그걸로 붙이고 테두리는 순간접착제로 마무리...

극저두볼트는 MISUMI라는 곳에서 발주...개인구매가 되나? 싶었는데 개당 구매도 가능. 단 발송되는데 약간의 시일이 소요...M5 x 12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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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16. 9. 7. 17:01

 

http://goo.gl/W2D0J7

 

시계는 역시 실버스뎅! 블랙 노노 스뎅!

 

정가 ₩1,239,000

신세계 본점 분더샵 50% 할인얘기를 듣고 전화해봤더니 재고 있다고해서 구입.

50%해도 비싸지만 \619,500

 

사실 워치2나오면 사려고 기다렸지만 50%의 유혹은.....정가로 120만원주고는 스마트워치는 차마 못사겠어서....

밴드는 위치2나와도 쓸수있을듯해서...자기합리화 마치고...지름

 

 

 

 

 

 

 

 

 

 

지름은 이렇게....또 찾아온다.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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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16. 7. 14. 20:17

Skull Canyon을 구입하고 문제가 생겼다. 업무용 랩탑을 쓸때 습관이 되버린 듀얼모니터...

본체+1모니터 구성은 왠지 답답할거같았다. 마침 눈에 들어온 아이템...

USB로만 연결해서 쓰는 모니터를 발견했고, 구입을 고려했지만 국내판매가격이 얼척없어서 미마존에서 직구로 구입했습니다.

 

https://goo.gl/dRrqBa 북미아마존 링크

 

http://goo.gl/jN0WJk 국내최저가(다나와)

판매가 갭이 좀 큽니다만 국내유통품은 AS가 3년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위 사진의 가격처럼 한국으로 직배송이 됩니다. Total $213.87 (25만원 지불했습니다.) 환율이 아쉽네요.

 

보다보면 MB168B / MB169B+ / MB169C+  3가지 상품이 나오는데 MB168B는 WXGA해상도라 제외하고,

MB169B+(USB3.0) / MB169C+(USB-C) 는 인터페이스차이와 스팩차이가 존재합니다. 

 

비교 사양표를 올립니다.(ASUS공식 홈페이지 발췌)

 

범용성은 USB3.0을 지원하는 MB169B+가 좋지만, 둘의 가격차이는 미비한데 스팩차이가 좀 나고,

업무용으로 출장시에 사용할것이라서 MB169C+를 선택.

 

아마존에서 7/6일에 주문해서 7/13일에 받았습니다. (도착예정은 7/20 이었음)

받자마자 구성품 확인

파우치가 박스안에 같이 있을줄알았는데 따로 있네요.

 

Skull Canyon(윈도우10)을 꺼내서 USB-C포트에 꽂아봅니다. 구입전에 많은 사용기들을 찾아봤지만 사용자가 많지 않은제품이어서 정보가 없었습니다. 특히나 올라온 사용기들은 다 MB169B+였습니다.

 

MB169B+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화면이 출력된다는 사용기들을 봤었는데, MB169C+는 꽂고 부팅하니 바로 화면이 나옵니다.

단지 USB-C 포트만 꽂으면 별도의 전원도 필요없습니다. 드라이버 설치도 할필요가 없습니다.

전원+화면이 케이블하나로 끝납니다. 간단하게

 

MB169B+는 동봉된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Auto Rotate가 지원된다고 하는데,(스마트폰처럼 세로로 들면 세로로 변경, 가로로 들면 가로로 변경) 박스안을 뒤벼도 CD는 안보이더군요.

국내 ASUS홈피에도 드라이버는 없었고 미국ASUS홈피에 가보니 드라이버는 나오는데 MB169C+ 출시일 전에 나온것들이라 설치를 안했습니다..

 

http://www.displaylink.com/downloads/windows  <- 여기가 소프트웨어 공식홈인데 윈10용을 다운받아 설치해도

드라이버가 MB169C+를 감지하지 못합니다.

 

윈도우10사용자는 드라이버는 안깔고 쓰셔도됩니다. MB169C+ pivot은 Computer에 설치된 VGA유틸리티상에서 가능하더군요.

pivot이 필요한경우는 참고하세요.

 

작업용 듀얼모니터로 쓰려고 구입한것이라 색감이나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고, 단지 가지고 다니기 편한 추가모니터를 원했기때문에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메뉴등은 MB169C+로, 작업용화면은 DELL U2410으로

 

무게도 800g(제품무게)뿐이 안나가고, 휴대하기 적당한 15.6인치에 거치가능한 파우치도 제공해줍니다.

 

USB-C 인터페이스

현재까지 제가 얻은정보로는 USB3.0 to USB-C 같은젠더를 사용해도 화면출력안됨.

랩탑/컴퓨터 본체에 USB-C(썬더볼트3)가 달려있으면 사용가능.

 

장점

1.어디서나 듀얼모니터를 원한다.

2.외부에서 랩탑화면보다 좀 더 큰화면으로 보고싶다.

3.상담시 마주보고 있는 대화상대에게 모니터 내용을 똑같이 보여주고 싶다.

4.가볍고 케이블 하나연결로 사용준비는 끝난다.

 

단점

1.이제품 살돈이면 더 크고 스팩좋은 모니터는 널렸다.

2.연결 인터페이스가 한가지인게 불만이다.

3.VESA마운트를 지원하지 않고, 눈높이 정도로 올려서 쓰고싶은데 별도거치대를 찾아야한다.

4.IPS인데 화각이 16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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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13. 5. 27. 14:08

전자책 E-ink패널을 장착한을 얘기해보려고 한다.

한국에 전자책시장이 난립해있다. 여기저기 DRM을 각기 다르게 흩뿌려져 있고, 각서점마다 다른앱으로 따로 사용해야한다.

요새는 스마트폰과 패드류가 거의 일반화되어있다. 대부분의 전자책서점은 스마트폰/태블릿 사용자들 잡기에 여념이 없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독서량이 그리 많은거같지는 않다.

그래서 그런지 종이책도 덤핑으로 재고처리로 저렴하게 파는곳이 많은편이라 가격대가 비싸다는 의견도 많다.

나는 아이폰/아이패드도 있지만 책을 보진 않는다. 왜나면 집중이 잘안되기 때문이다. 버튼하나면 인터넷이나 게임등 다른걸 할 확율이 꽤나 높아져서 집중이 잘안되더라.

e-ink기반의 전자책은 SONY PRS-T1과 현재는 교보SAM을 이용중이다.

얼마전까진 Iriver Story K HD를 사용했으나  단지 교보문고 하나만 사용할수있다는게 1년정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T1만큼의 사용빈도를 보여주진않았다. 그래서 과감히 팔고 교보SAM 중고가 너무 쿨매로 나와서 예정에도 없었지만 지르게 되었다.

eink기반의 전자책의 장점은 느림의 미학이랄까? 소유중인 두기기는 안드로이드기반의 전자책이다보니 이거저거 안드로이드앱을 설치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너무 느린기기속도와 껌뻑대는 패널은 오로지 책만보게 해주는 묘한매력이 있다.

가끔 카카오톡/은행앱을 이용가능하냐는 질문도 올라오지만 내 대답은 단순히 되는것만 물어본다면, 되긴하지만 정신건강상 안쓰는게 낫다고 얘기한다. 그걸 왜 굳이?

eink기반의 전자책을 한번이라도 접해본 사람이라면 그건 또라이짓이 분명하다고 생각할꺼다.

오로지 책을 읽는다는 관점에서는 나쁘지 않고 다른여타의 행동을 하기엔 기기 퍼포먼스는 완전 구닥다리다. 뭔가 되긴해도 완전 스트레스만 쌓일게 분명하다.

그냥 이거저거 한방에 다되는 기기를 원한다면 그냥 패드류를 구입하는게 낫다. 전자책이 저렴하긴하지만 그냥 책읽는데 꽤나 많은 집중도를 보일수 있는 기기들로 세상에 나온녀석들이고 그역활을 아주 잘 해내고 있는 녀석들이라고 생각하다.

흑백패널에 한페이지가 넘어가려면 껌~뻑대는 녀석들에게 너무 많은 기대는 금물.

흑백패널/느린페이지 전환/느린구동속도 하지만 백라이트가 없어서 밝은날 햇빛아래서 전자책을 본다면 흡사 종이책과 착각할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종지책처럼 빛이 없다면 책읽기를 포기해야한다.

여지껏 살아오면서 종이책을 읽은건(교과서나 각프로그램서적을 제외)아마 50권도 안될거같다.

그런데 전자책을 사용하고 나서 근 1년6개월간 읽은책이 20권은 되는거같다. 가볍고 크기도 작아서 어디서나 많은책을 휴대하며 읽을수 있다. 거기게 배터리 사용시간도 긴편이라(1-2주정도에 한번 충전이면 된다) 충전스트레스도 적은편이다.

이제 살면서 책을 좀 읽어보고 싶다면 전자책이 아직 종이책에 비해 많은부분이 불편도 하고 다른거같겠지만 사용해보는건 그리 손해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1년에 한권 책읽기도 어렵다던 내가 1년6개월동안 20여권을 읽었고 지금도 책읽기를 즐겁개 생각하게 되었다느데 다른사람들도 같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mug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