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2021. 4. 10. 11:25

아이폰/패드, SONY DAP WM1A / N5005 목적은 TIDAL음원을 USB-DAC을 이용해서 스트리밍 감상

DAP에 USB-DAC기능이 내장되어있어서 이용해보려고 궁리하다가

애플 정품 카메라킷을 이용하면 가능하다는걸 알았지만 주렁주렁을 젤 싫어합니다.

 

자 제가 필요한건  Lightning to WM PORT입니다. 독자규격의 향연. 규격꼴통들 조합만 제가 쓰고있네요.

국내 음향기기 동호회들에가보면 열심히 팔아제끼는 업자가 많아요. 개조케이블도 만들어 팔더군요. 이 조합 저 조합으로.

가격이 없어서 쪽지를 보냈더니 "호갱아 17만원이야 살거면 연락해" 라고 하네요. 가볍게 지워주고

없는거 없는 알리부터 뒤지기 시작해봤습니다. 타오바오는 이상하게 못하겠어서....

근데 없습니다. 진짜 없어요. 제가 검색을 못하는건지....

독자규격인데 wm port가 문제인건지 여튼 제가 필요한 조합으로 파는판매자가 1도 안보이는겁니다.

이런 저런 문구를 수정하면서 딱 1개 판매자를 찾았습니다. 근데......판매이력이나 구매 후기가 1도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80$를 넘어가네요.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세일만 기다리다가 최근 세일기간에 61$로 구입했습니다.

wm port가 직선 단자 재고가 없고 꺽인것만 있다고 톡이 오네요. 피드백이 상당히 빠르고 커스텀 제작이라 이런저런 조합을 예시를 들어가며 물어봐주고 제가 확인하니 만들어서 바로 보냈는데 발송하고 3일정도만에 받은거같습니다.

https://a.aliexpress.com/_mOeZ5uj

 

US $84.99 | Zephone U1 UP-OCC Copper 5µ Pure Silver Plating Audio DAC Cable - Lightning/Type-C/Micro USB/WM-Port/USB(A)

US $84.99 | Zephone U1 UP-OCC Copper 5µ Pure Silver Plating Audio DAC Cable - Lightning/Type-C/Micro USB/WM-Port/USB(A)

star.aliexpress.com

아이폰 / 패드 to WM1A

WM1A USB DAC모드

TIDAL 스트리밍

정품 카메라킷 살돈보다 좀 더 줬네요. 61$

n5005 밸런스드 연결은 사랑입니다.

 

연결방법

1. 아이폰/패드와 WM1A를 연결한다.

"이 악세사리를 연결할수없음" 문구가 아이폰에 나옵니다. - WM1A이 전력을 많이 먹어서 안됨

2. WM1A USB-DAC 설정 -> 연결된 장치에서 플레이어 충전 옵션 해제

3. 아이폰/패드에서 음악앱 실행(연결전 실행되어있으면 종료 후 다시 실행하세요)

4. enjoy music

별도 엠프없이 유선으로 또 블루투스DAC도 되니 WM1A 쫭...휴대용 앰프 그만 기웃거려야지

Posted by muggs
AUDIO2016. 11. 24. 04:39

예상을 깨고 아직까지 정품등록이벤트를 안하는....

그냥 사버림....

 

MDR-1000X

 

NW-WM1A에 LDAC연결해보고 유선연결도 해보고.... 헤드폰은 헤드폰. 소리는 좋네.

아웃도어의 왕자로 거듭나리라...

 

요다는 요다.....ㅜ.ㅜ

 

 

 

 

Posted by muggs
AUDIO2016. 11. 13. 15:46

NW-ZX2        235g

NW-WM1A    267g

 

소니공식 스팩에 나온무게는 WM1A가 더 무겁다. 근데 체감느낌은 그리 무겁지 않다.

덩치만 보면 내 아이폰6s보다 3배는 두껍다. 모양은 그냥 벽돌. 그립감과 조작감은 상당히 괜찮다.

손에 쥐고 버튼을 누르는데 편하고 한손조작이 가능. 터치도 되지만 아나로그버튼으로 조작도 괜찮다.

 

ZX2는 안드로이드4.2를 OS로 쓴다. 장점은 스트리밍/라디오등이 App설치로 가능. 구동하는데 묘한 딜레이가 꽤 있다. 말그대로 버벅이는게 한템포 제대로 버벅인다. 본인은 짜증이 날정도였다.

 

WM1A는 SONY 자체OS로 리눅스 기반이라 오로지 음악재생용으로 최적화되어있다. 넷상에 글로 떠도는 것만 봐서는 딜레이가 있다한다. 버벅인데더라. 근데 내가 받아서 노래 채우고(현재 약 100GB채움) 노래도 듣고 만지작해봤지만 이정도면 ZX2나 ZX100대비 엄청나게 쾌적하다. 반응속도는 딜레이는 있긴하나 한템포까진 아니다 살짝있는정도.

 

사용하는 리시버는 XBA-Z5 + MUC-M12SM1(고급케이블이라고 불리는)

주로 듣는 음악은 HIPHOP / R&B / ROCK약간 / 가요약간)

 

WM1A는 무조건 4.4Ø 밸런스드연결이 주목적이었다. 저번주 금요일에 주문했지만 품절이라며 주문취소하랜다. ㅜ.ㅜ

그래서 현재 얘기할수있는건 3.5Ø기본연결단자.

 

얼마전까지 사용했던 ZX100대비

저음이 더 풍부하고 단단해진느낌이다. 음 분리도는 높아진느낌이고 중음도 깔끔하다. 듣는 음악취향대비 고음부는 크게 신경은 안쓰는편이라서 만족스럽다.

저음이 많다고 다 좋아하진 않는다. COWON이나 BOSE계열의 그 먾지만 뭉쳐져있는 그 저음은 답답하게 들려서 상당히 싫어한다.

 

012
.

재생화면이 3가지 모드로 선택이 가능해졌다.

고급진 오디오 느낌이 물씬.....집에있는 Mcintosh AMP보는듯.

(눌러서 보세요)

 

 

달라진 사운드설정

 

1.볼륨이 상당히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해졌다. 볼륨이 확확 점프하지 않아서 좋은듯.

2.EQ설정도 더 세밀해진 느낌이다. 전처럼 장르별 공간별 이런 세팅은 보이지 않는다(내가 못찾은건가?)

  보컬성향이나 악기위주로 세팅이 가능해졌고, DC 위상 선형화기 라는것이 생겼다. 기존 아날로그엠프와 비슷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3.DSEE HX세팅은 안하는편이다. 내가 DAP을 쓰는이유는 DSD음원 구입도 Hi-res음원 구입도 아닌 CD리핑이다.

  아직도 CD를 구입하고 보유한 CD가 몇백장이라서 그것들을 다 Flac으로 저장해서 넣고 듣는다.

  그리고 국내판매 음원중에 구라 뻥튀기 음원이 문제되고있다. 차라리 CD로 듣는게 나을거같다.

 

개인총평

SONY는 하극상을 하지 않는다. 가격대에 따른 제품라인이 철저히 구분되는편이다.

WM1Z는 외형은 같지만 하우징재질, 내부 부품과 선재의 고급화로 인해. 더 좋다고 한다.

하지만 2배가 넘는 가격 1,499,000 vs 3,499,000

단 그래도 150만원에 육박하는기기에 케이스나 액정보호필름이 없다는건 좀 실망스럽다.

(WM1Z엔 케이스도 액정보호지도 부착이 되있다한다.)

 

ZX2대비 3.5Ø출력은 4배, 4.4Ø 밸런스드출력은 16배가 상승했다. 이제 AMP없어도 왠만한 헤드폰들도 다 직결로 무리없이 사용가능해졌다.

 

SONY DAP은 무조건 AMP와 깔맞춰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NW-WM1시리즈로 인해 사라지는 순간이다.

어서빨리 MUC-M12SB1를 사서 목적대로 4.4Ø 밸런스드출력으로만 듣고싶다.

 

내 주머니사정으론 충분히 무리했다. 잘샀다. 만족한다.

 

 

 

ps.개인적인 사견이 팍팍 들어가있는 사용기입니다. 전문적인 리뷰도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Posted by muggs
AUDIO2016. 11. 13. 14:30

 

ZX1 ▶ ZX2 ▶ ZX100으로 기변 전부신품사용
ZX100을 11개월사용하고 판매(위 세기기중 가장오래사용)

 

[ZX2 + PHA-1A] 구입했다가 볼륨확보 이외 성능체감이 전무해서 바로 판매.
[ZX2  + PHA-3]  구입. 신세계를 맛봄. 특히 3.5 밸런스드연결은 감동그차제.
지금도 PHA-3쓰는데 밸런스드를 안쓸거라면 의미없다고 주변에 얘기함.


하지만
[ZX2 + PHA3]를 가지고 다닐수없는 부피/무게/사용시간(스팩상 5시간이고 PHA-3가 엄청나게 뜨거워져서 가방속에 넣고 재생은 무리)

가볍게 ZX100으로 선회
거처블용도로 PHA-3 밸런스드를 즐김(즉 가지고 다니되 카페나 사무실등에서만 자리잡고 사용)

 

2016년 대망의 시그니처 시리즈 발표
예상대로 DAP(WM1Z/WM1A)에 4.4 밸런스드탑재, 출력증가(ZX2대비 기본 4배, 밸런스드는 16배)

PHA-3 판매 - 내게있어 PHA3는 고출력과 밸런스드 2가지였는데 의미없어짐.
ZX100판매

 

NW-WM1Z예판 소니코리아. 좋다는건 알지만 내가 살수없는 비현실적인 가격. 무게. GOLD색상 비선호
NW-WM1A예판 소니코리아. 구입가능한 가격대 안땡기는 MDR-1A 한정판을 선물로 증정. 그냥 구입.

 

몰랐던 사실
WM1Z엔 별매99,000원 CKL-NWWM1케이스 동봉. 그리고 유저가 그러는데 액보도 부착되어있다함
WM1A엔 본체/메뉴얼/USB케이블/스트랩 끝. 뭐 주는거 없음

 

 

추가구입 예정목록
MUC-M12SB1(MMCX 이어폰용 밸런스드케이블) 199,000원인데 품절상태라 구입못함. https://goo.gl/31CXIL
SONY KOREA문의결과 재수입일자 확인불가. 일본아마존봐도 물건이 없는듯. (Kimber+SONY 일해라 팔아먹을려면)

 

BCR-NWH10(크레들) 그냥 거치대가 아니고 OS-CON이 내장되어져있음 충전하며 사용이 간편. https://goo.gl/biqpUU

유선스피커등을 물리기에 괜찮아보임. 직구해야함 국내출시안함

 

RMT-NWS20(무선리모트) https://goo.gl/NRyTGo 이건 사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중인데 국내품절 상황

 

MDR-1000X(40만원대) vs MDR-Z7 + MUC-B20SB1(4.4밸런스드 킴버케이블) 약 80만원대

둘중에 아직도 결정못함.

MDR-1000X 블루투스+노이즈캔슬링으로 겨울 귀마개용으로 음질을 좀 포기하고 외부/내부 사용이 편한게 장점

MDR-Z7 + MUC-B20SB1 조합은 그냥 아닥. 음질로 승부 끝 대신 실내거치용으로만 사용할수있음

 

ps. MDR-Z1R은 왜 없냐고 물어보시는분이 계신다면 그넘 가격은 전 못삽니다.....사신분들 부럽습니다.

 

Posted by muggs
AUDIO2016. 5. 1. 16:24

XBA-Z5용 또다른 케이블을 구매.

SONY에서 Z5호환케이블로 나온 케이블인데 블루투스 호환용케이블이다.

이제품은 블루투스 지원코덱중에 SBC/AAC/APT-X 3종코덱을 지원한다.

최근 여기에 HI-RES코덱인 LDAC까지 지원하는 MUC-M2BT1이 출시되었고 가격은 약 22만원정도한다. 하지만 넥밴드 스타일이라 호불호가 좀 갈리는듯하다.

들어보진 않았지만 HI-RES라 한들 유선연결에 비해 소리를 손해보는건 당연하지 않나 싶은생각도 있으나 블루투스는 단지 편의성때문에 쓰는 제품라인이라고 생각한다. 선이 없는 자유로움은 거스를것이 없지 않나.

SONY에서 LDAC이라는 코덱지원라인을 늘리는것을 보면서 왠지 Z5용 케이블이 LDAC대응이로 곧 출시하지 않을까 생각은 했었는데 일본에서 2016년 3/14일에 출시된다는 뉴스가 떳고, 국내에는 별다른 소식없이 출시되어 판매중이었다.

M1BT1은 현재 온라인 최저가 18만원선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낮은 사용시간(4.5시간)과 소리가 별로라는 사용후기들이 많은편이고, 작년 Z5구입이벤트로 M1BT1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또한 많은터라 중고매물이 심심찮게 올라오긴했었다.

본인도 18만원에 M1BT1을 사느니 22만원에 M2BT1을 사는게 여러모로 낫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다.

다만 넥밴드스타일이 계속 걸려서 구입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넥밴드스타일은 사용을 안할떄 가방에 넣어두기도 애매한편이라서...

사용시간 짧은건 자주 충전을 하면 되니까 한번 써보자는 생각에 그냥 M1BT1을 구입했다.2개나..(이유는 안알려줭..)

 

 

 

케이블 방식에 동그란게 2개나 달려있는데 한개는 배터리, 한개는 작동 버튼이 달려있다

버튼은 한개지만 위 사진에서 보듯이 모든 컨트롤이 가능하다 재생/정지/앞곡/뒷곡/볼륨업/볼륨다운....

버튼구분감이 얕은 편이라 좋지 않은게 아쉬운 부분이다. NFC를 이용해서 ZX100에 1번 대면 연결/ 다시 대면 연결해제.

계속 아이폰만 사용하는터라 NFC를 쓸일이 없었는데, ZX100을 구입하고 M1BT1과 SRS-X33을 사용하면서 신세계를 맛보고 있다. 뜬금없지만 애플도 NFC 좀 사용하자....

멀티페이링이 되는지가 궁금해서 관련내용을 찾아보았으나, 메뉴얼이나 제품설명엔 관련내용은 없었으나.

ZX100에 연결한후에 아이폰6S를 연결시키니 잘 작동하였다. 즉 ZX100으로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전화를 받고, 전화가 끊어지면 ZX100에서 음악이 다시 흘러나왔다.

음질은........................여러분 블루투스는 편의성하나입니다.

Posted by muggs
AUDIO2016. 4. 21. 14:36

SONY 음색을 좋아하는편이라 SONY라인업으로 사용중. 주로듣는음악 HIPHOP, R&B 95%이상 청취.

CD구매로 16BIT로 리핑해서 듣는중.

현재 2016.4월

[SONY DAP(Digital Audio Player) NW-ZX100 + Sandisk 200GB microSDXC]

ZX1을 사용하다가 용량도 그렇고 먼가 맘에 들지 않아서 ZX2를 구입했었다.

근데 이넘이 무겁고 크더라....거기에 반응속도가 답답했다. 소리자체만 두고보면 참 맘엔 쏙들었지만

여름을 떠올려보니 도저히 폰과 이넘을 같이 들고다니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에 처분하고

ZX100을 들였다. ZX2에 비해 작은크기 전용OS를 이용해서 빠른 반응속도

거기에 블루투스코덱이 SBC/APT-X/LDAC 3가지를 지원한다.(ZX2는 SBC/LDAC 두가지만 지원)

거기에 미국아마존에서 구입한 200GB SD카드를 꽂아서 사용하니 용량걱정은 전혀없이 아주 넉넉해졌다.

[SONY 플래그쉽 이어폰 XBA-Z5 + MUC-M12SM1]

지금도 언젠가 구입했던 트리플파이를 아직도 사용하는데 너무 오래 사용하니 뭔가 새로운게 궁금해졌다.

트파는 그냥 쭈욱 쓸꺼다.....

SONY제품을 좋아하니까 그라인에서 찾아보니 최상위라인에 Z5가 있더라.

이넘은 MMCX단자를 사용해서 호환되는 케이블이 굉장히 많다. 이어폰은 자주 들고다니다보니 단선이 은근 잘되기때문에 케이블문제가 자주 일어나기도 하기때문에 다양한 케이블을 언제든 구입할수있다는건 아주 장점이다.

거기에 SONY에서 블루투스 케이블이나 은동선을 이용한 고급케이블MUC-M12SM1이나 벨런스드 연결을 지원하는 고급케이블MUC-M20BL1 등등 다양한 제품이 구비되어있더라. 이부분에서 매료됐다.

아 팁은 원래있던 팁들이 좀만 사용하면 귀구녕에 통증이 느껴져서 컴플라이 폼팁 T200을 사용중.

T500도 맞긴한데 구녕이 넓어서 꽉끼워야한다...써보니 쓸수는 있다.

[SONY PHA-3 AMP]

XBA-Z5를 구입했더니 안에 케이블이 2종이 들어있더라 일반케이블과 벨런스드연결케이블.

사실 이어폰에서 엠프의 역활은 별 필요없다가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냥 궁금했다 궁금해서 질렀다. 구입하자마자 목적대로 벨런스드연결을 해봤다. 헉.......한방에 바로 그 "다름"이 먼가 확~ 느껴져버렸다.

약간의 미세한차이라면 과감히 내치는 편인데 이건 머 그냥 확~ 체감이 되버린다. 그 다름의 영역이 확실하더라.

출력부터 세세한 음분리도까지. 그리고 첨언하자면....이건 이동하면서 쓰라는기기가 아니라

이동해서 어딘가 자리잡고 쓰라는 기기다. 들고다니면서 쓴다는건.....미친짓아닐까.

장점

1 .올라운드... 거의 모든 기기를 다 지원한다. PC(WIN/MAC) SONY DAP, 안드로이드/아이폰, 아날로그, 광단자

2. 벨런스드 단자(PHA3를 쓰면서 벨런스드 연결을 쓰지 않는다면 당신은 돈지랄이 과한거다)

단점

1.굉장한 발열(고급거치형에 들어가는 ES9018칩셋을 사용해서?)

- 사용중 파우치나 가방안에 넣고 켜는건 미친짓일지도(터질지도 모르겠다)

2.짧은 배터리 타임. (사용중 충전은 불가능하다. 거기에 뜨거워져도 충전안된다.이넘 굉장히 까다롭다)

[헤드폰 BOSE SoundTrue™ On-Ear headphones]

최근에 세기상사에서 오래된 OE헤드폰을 102,000원을주고 교체받아왔다.(세기유통정품 BOSE제품은 추가금액을 내주면 현재판매되는 신형으로 교체해줌)

BOSE SoundTrue™ On-Ear headphones은 소리로만 평가하자면 이걸 왜사나 싶다. 전에 OE를 쓸땐 몰랐는데

귀가 업글이 된건지 소리가 정말 구리다 소리자체가 벙벙거리고 그냥 음을 다 뭉게버린다. 처참하게말이다.

단지 이어폰을 쓰기 귀찮거나 귀아 아프거나할때 오버이어헤드폰은 덥고...그럴떄 살짝만 사용한다.

OE를 팔자니 돈도 안되고 교체받아서 팔아봐야 돈도 안되니 그냥 쓰자    ㅎㅎㅎ

헤드폰은 SONY 1RBT mk2 가 있었지만.....이넘 무게가 300g을 넘어선다. 목아프다. 농담곁들이면 몇시간 쓰면 목디스크걸릴거같다....그래서 치웠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사실 소리라는것은 굉장히 주관적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듣는 음악이란게 다 틀리고

클래식, 재즈, R&B, POP, KPOP, Rock, HIPHOP등등등 많은장르가 있지만 사실 올라운드로 모든음악성향을 다 커버해주는 제품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꺼라 생각한다,

사람마다 주전공분야가 있듯. 음악기기들도 마찬가지일테니까.

그냥 아닥하고 내귀에 좋으면 최고인듯. 무조건 비싸고, 제조사들의 플래그쉽이라고 내귀에 100점 만점은 아닌게 음악분야쪽이 아닐까 싶다.

언젠가 아주 예전에 고인이 되신 신해철님의 고스트스테이션라디오프로에서 한말이 있었다.

친구네집에 수천만원짜리 스피커 엠프 등등을 세팅하신 친구 아버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주로 들으시는 음악이

"트로트"였다고 한다. 남들은 수천만원짜리 오디오세팅을 해서 겨우 트로트나 듣냐고 하지만 그분은

그 트로트음악 하나 듣자고 세팅한 시스템으로 즐겁게 청취를 계속 하셨다고.

트로트면 어떻고 3류 뽕짝이면 어떠한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더 좋게 듣고싶은 열망을 채운것인데 누가 욕을 하겠냐며. 멋지게 보였다고. 하시더라.

지금도 무슨음악을 듣는데 어떤 리시버를 이용해야하나요 라는 질문이 많이 커뮤니티들 사이에 올라온다,.

같은돈으로 이왕이면 좋은 제품을 한방에 사고싶어서 오차를 줄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겠지.

서울이라면 당장 청담동에 위치한 "세에라자드"에가서 죽치고 앉아서 많은 제품을 다 청취해보고 구매하는건 어떨까 싶다. 거긴 몇시간을 앉아서 수십가지 기기를 돌려들어도 뭐라고 하는 사람하나 없더라.

 

 

 

 

 

Posted by muggs
AUDIO2015. 2. 28. 17:49

 SONY NWZ-ZX1 128GB

아이리버를 회생시킨 아스텔앤컨 브랜드가 만든 휴대용 DAP시장에 워크맨으로 유명한 SONY가 참여한 첫 결과물

지금 일본시장에 ZX2가 나온 시점이지만 궁금해서 ZX1을 중고로 구매해서 몇일 사용해봤는데

리시버는 트리플파이와 헤드폰은 1RBT mk2로 유무선 연결해서 들어봤는데 확실히 소리의 영역이 다르게 들린다.

잘 안들리던 연주소리도 잘 들리고 베이스는 만족스럽게도 깔끔하게 때려주는 맛이 있다.

개인적으론 ZX1보다 음질/배터리증가/MicroSD슬롯이 있는 ZX2를 노리고있기 때문에 한번 경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구입했는데 결과적으론 확실히 좋다는것은 알았지만 조용한 공간에서 나만의 음악을 듣는것이 아닌 외부에서 이런 음질적 향상이 과연 크게 느껴질까 라는 의문은 확실히 느꼈다.

음원은 소장한 CD를 Flac으로 리핑을 해서 들었으며 HIPHOP/R&B/Rock장르를 고르게 들어보았는데 베이스가 중요한 HIPHOP장르는 타격감이 시원했으며, Rock은 연주부분을 세심하게 들을수 있게되서 더 즐거웠다.

횟수로 7년째 사용중인(배터리는 태극전기에서 한번 교체했음) NWZ-A828도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중인데 블루투스도 되고 SONY특유의 음색인 베이스도 일품이어서 잘 사용중이다.

같은 곡을 번갈아가며 들어보니 확실히 A828이 탁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외부에서 이동중에 듣기엔 사실 soso라고 해야하나.

ZX2가 정발되면 가격대가 궁금해지는데 일본아마존에서 12,000엔대에 판매중인데 국내가가 130만원이상이면 직구로 구입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다.

여튼 결론으로 얻은것은 엄청난 차이는 아닌데 그 차이때문에 몇배(열배?)의 돈을 더주고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선 다시한번 생각해 볼일이라는것....

 

Posted by muggs
AUDIO2011. 12. 28. 15:56

아마존발 트파를 많은분들이 매년구매하시죠.

새벽5시를 기다리긴 힘들어서 그냥 장터에 나온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작년보다 장터미개봉가격이 좀더 하락해서 (요즘은 미개봉이 17-18선에 올라오네요) 더 구입이 수월해졌죠.

다들 아시다싶이 트리플듀서를 사용한 리시버고 기존가는 $399 국내가는 45만정도가 정가였다가 작년부터

아마존에서 $99에 푸는덕분에 평가절하 되고있는 리시버중 하나입니다.


경쟁회사 같은 트리플듀서를 사용한 리시버들은 여전히 고가로 형성되어있어서 쉽게 접근은 불가능하네요.

할인같은거 할 기미도 안보이고...


트파는 케이블분리형입니다. 하지만 막 잡아뽑았다간 내장적출이되서 이 비싼 녀석을 그냥 휴지통에 버려야할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분리해야합니다만 휴대용리시버다보니 단선은 자주 일어나는편이죠.


예전에 사용하던 B&O A8같은경우는 예전 정가 12만원인가 할때 산걸 아직도 가지고는 있지만 단선이 3번 일어났었고

유명사설업체에 맡겨서 단선수리면 3번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3번째엔 케이블을 교체했는데....

그 느낌이 너무 싸구려라 그이후 사용을 안하고 서랍에서 잠든지 오래입니다. 꼬이기도 잘꼬였구요.


여튼 트파는 UE정품케이블 몇가지 종류와 타사 케이블로도 교체가 가능합니다.

근데 괜찮다는 타사 케이블의 가격이 5-6만원정도하더군요. 

전 아이폰을 사용중이고 vi케이블을 교체하면 통화마이크와 리모컨이 장착이 되어있어서 아이폰/팟 사용자에겐 편의성을 증가시킬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국내에선 용산에 모업체에서 vi케이블을 5-6만원에 파는 말도안되는 가격정책을 펼치고 있고,

옥션에서도 4만원정도에 판매하는 곳도 있답니다.

하지만 현재시점에선 구입할곳이 마땅치 않게 거의 품절상태입니다.


많은분들이 모르시던데 로지텍한국홈페이지에서 vi케이블/기본케이블을 29,000원에 판매중입니다.

vi 케이블은 품절된지 오래고 재입고일정은 모르쇄더군요.


전 미국로지텍 공식홈피에서 배송대행지로 배송대행으로 구입했습니다.

한국에선 vi케이블/기본케이블 같은가격이지만 미국에선 $10 가격차이가 존재하네요.

기본케이블 $19.99/vi케이블 $29.99에 판매중입니다.
몰테일 뉴저지를 배송지로 구매했는데 몰테일 담당자가 vi케이블을 못찾아 상품이 도착안함상태로 일주일은 있었습니다.
받아보니 그냥 케이블을 비닐봉지에 담아 배송했더군요. 같이 구매한 키보드만 보고 담당자가 키보드 케이블인줄알았나봅니다.

기본케이블은 선재질이 뭔지 몰라도 굉장히 잘꼬이고 잘 펴지지도 않습니다.
번들케이스에 넣느라 돌돌말아 넣고 사용하려고 꺼내면 그대로 꼬여있는채로 사용해야하더군요.
거기다 날이 추워지니 단단해지기까지합니다. 난감하더군요.

vi케이블을 받아들고 바로 교체로 들어갔습니다. 분리부분을 살짝 벌린후 흔들흔들 힘을줘 꺼내니 쉽게 분리됩니다.
그후 vi케이블을 R/L 위치 확인후 삽입 기본케이블보다 선재가 얇고 꼬이지도 않습니다.

다른 리모컨 리시버들과 다르게 볼륨버튼은 제외되어있고 마이크부분은 입근처에 달려있고, 리모컨부분은 하단에 별도로 달려있습니다. 

 

 

[위 상태로 키보드와 같이 박스에 넣어져있으니 몰테일 담당자가 상품이 안왔다고 할수도 있었겠네요.]

장점
기본케이블과 다르게 부드럽고 선이 꼬이지 않는다는점
굵기도 얇아서 사용하기 편리하다는점
마이크부분이 입근처로 올라와서 그냥 둔채로 말을해도 전달이 잘됨 

단점
일자커넥터로 단선우려(이부분때문에 모나미볼펜스프링+수축케이블 신공이 유행)
리모컨에 볼륨버튼 없음
구입하기 쉽지 않음, 미국에서 구매해서 가격이 비쌈..거의 개당 4만원이 넘게 준 꼴 
Posted by muggs
AUDIO2009. 10. 9. 00:46

이번에 간만에 지른넘은 Sony Ericsson에서 나온 MBW-150 Music Edition 되시겠다.

MBW-150 시리즈는 클래식(Classic), 뮤직(Music), 이그젝큐티브(Executive) 세 종류가 있다.
 세 가지 모두 디자인만 다를 뿐 기본적인 기능은 비슷하다. 클래식이 단순하고 캐주얼하다면 뮤직은 세련되고 개성이 강한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하다. 이그젝큐티브는 고급스럽고 전통적인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린다.
클래식은 가죽,뮤직은 우레탄,이그젝은 메탈줄이다.(기기본체모양도 좀 다르다)

개인적으론 클래식에디션이 가장 끌렸지만(본인은 가죽줄 시계가 없다.)
얼마전에 우연히 접한 Music 에디션 공구소식에 뒤도 안돌아보고 즉구를 해버렸다. 싸다는건 가릴게 없다는것!
그리고 이번 추석 바로 전날 도착했다.

사실 X1을 구입하고 못받는 전화와 문자의 빈도수가 상당히 높아졌다.
주로 진동으로 놓고 다니는데 진동이 너무나 미약하여 나중에 부재중표시를 보고나서야 내가 전화를 하는 패턴이 되어버렸다.
문자도 바로확인못하고 나중에 보기 일수였다.

별일 아닌것같지만 정말 이녀석을 2년간 써야하나 갑갑할 지경이었다.
사업하는 넘이 제때 걸려온 전화와 문자를 못본다는건....

관세 및 부가세는 구매대행 업체의 말처럼 안냈다. 공구비용으로 구입했다. 15만원!!!
박스는 신품인지 의심갈정도로 어디 창고에서 팍! 썩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제품엔 이상이 없었고, 원래 마데인 차이나 제품이라 중국에서 구매했어도 불안하지도 않았다.
이 제품군은 짝퉁도 없다는데...걱정은 접어두고

X1에 번들된 배터리 충전기 아답터를 연결해서 시계를 충전하고(뮤직에디션에 있는넘은 전원코드가 유럽형이다)
바로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에 친절히 올려져있는 smartwatchM을 깔고 친절한 메뉴얼대로 설정...
1부 : http://cafe.naver.com/bjphone/262588
2부 : http://cafe.naver.com/bjphone/264148

SK-SMS는 문자가 온건 표시는 되지만 내용이 보이진 않았다.
MS-SMS를 설치하고(그간 MMS가 안되는줄 알고 안썼었음) 보니
시계에 문자가 표시된다!!!

전화가 오면 진동과 함께 주소록에 입력된 이름이 바로 표기
문자가 와도 진동과 함께 내용을 한줄로 보여준다. 전체내용을 보긴 힘들다. 몇줄이 안나오기때문에...
누가보낸 문자인지 정도 확인가능한정도.

하지만 최근 어떤유저가 올려놓은 두줄표시 폰트 덕에 거의 대부분의 문자내용을 폰을 꺼내지 않아도 볼수있게 되었다.
http://cafe.naver.com/bjphone/394858
가방에 넣어두든 책상위에 던져놓든 먼거리만 아니라면 전화나 문자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수 있게 바뀌었다.

정말 계속 실망만 하던 X1 사용이 즐거워졌다고나할까...

시계만으로 window Media Player를 실행하고 노래를 재생할수있다.
운전할때 X1 AUX에 연결해두고 곡을 넘기는건 버튼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 듣기싫은 곡을 넘겨버릴수 있게 되었다. 
(S2P를 자주 쓰는데 미리 실행해두면 곡넘김가능하고 제목은 시계에 표시됨)

장점
1.배터리가 오래가는듯함(어느정도까지 사용가능한지 아직은 모르겠음)
2.전화/문자를 놓치지 않고 바로 알수있음
3.거리가 멀어지면 연결 끊어지는 표시나오고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연결됨
4.X1을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두고도 문자와 미디어플레이어에서 음악 구동가능(전화는 받아야하니까)

단점
원래 스마트폰용이 아니라서 그런지(소니에릭슨 폰용이라함) 공식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 않음
사용법을 숙지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함(그리오래 걸리진 않는것같음)

맘에 너무 들어서 그런지 단점보단 장점이 많이 느껴짐.
Posted by muggs
AUDIO2009. 7. 20. 13:44

자 이번에 지른넘은 SSD 되시겠다.
원래는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 후지쯔 P1610에 넣어줄녀석이 1순위였지만 1.8inch ZIF방식이라 선택의 여지가 별로없는데다가 가격이 만만치 않거나(삼성역수) 사용기도 마땅히 찾을수가 없는 회사 제품(한성 울트론 GX120M등)밖에 없어서 무기한 보류중이다.
개인적으론 SSD는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에서 진가가 더 들어나는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저전력, 저발열에 충격에도 안전하고 무게 또한 가볍고... 기껏해야 노트북HDD라는넘들이 4200RPM이나 빨라봐야 5400RPM HDD뿐이니 들고다니는 노트북으로선 SSD만한 녀석이 없는것 같다.
그래도 써보고 싶었다...그래서 질렀다!!!!

각설하고
제품에 대한 디테일한 성능벤치를 원하는 분이시라면 제목 카피해다가 파코즈 필드테스트란으로 가서 보시길 바란다...
OCZ SSD는 버텍스 시리즈가 유명하다 삼성낸드플래쉬에 인디링스 베어풋컨트롤로럴 달고 나와서 MLC임에도 프리징이 거의 없고 속도또한 발군이라고 참 많이 팔려나갔다.
근데 난 왜 이녀석을 골랐을까? 인기 만땅이신 버텍스를 두고말이다...
물론 돈이지....ㅜ.ㅡ 버택스보다 약 4만원정도 저렴하단말이쥐...
거기다가 이거사니 3.5인치 가이드도 무료제공이었음...(이판매자만 그런건가...)

일단 이녀석은 버텍스와 1가지만 빼고 내부부품은 100%동급이다.
1가지가 다른게 무엇이냐면 낸드플래쉬다. 버택스는 삼성제 낸드지만 이제품은 인텔,도시바등의 낸드플래쉬를 채용해서 단가를 좀 낮추어서 나온제품이라고 한다(이상 파코즈 필테에서 발췌)

그리고 몇가지 사용기를 보아하니 버텍스와 그리 차이가 안나거나 오히려 높은 부분도 있었다.
SSD는 써보고 싶고 가격은 좀 낮게...하지만 성능은 좋은넘으로다가...

그래서 구입한 제품 되시겠다. 꼬리자르기는 하지도 않았고 아직 할줄도 모른다...

OCZ제품군은 하드용량을 64GB로 표기하지 않고 60기가로 표기한다. 실용량을 바로 알수있는 측면에선 개인적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제품포맷후 실사용용량은 61GB로 잡힌다. XP를 설치하고 이거저거 드라이버 잡으니 59GB정도 사용량수있는 용량이 표기되었다. SSD는 꽉채우면 안좋다니까 늘 20GB정도는 비워두고 사용할생각이다. 어차피 기존에도 C드라이브를 꽉 채워본적은 없다. 데이터저장은 다른 하드에 하는편이라서...

나의 PC사양은
intel core2Quad 9300
gigabyte보드(제품명 복잡해서리)
삼성 DDR2 6400 2GB(1+1)
Geforce 9600GT 512MB

XP SP3에 드라이버 다잡고 난 다음 G.SKILL에서 배포한
WIPER한번 돌려주고 테스트한 벤치마크툴을 보여드리겠다.


빠른건지 느린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히 체감적으로 이전에 C드라이브로 애용하던 WD 80GB 버퍼8MB 7200RPM보다 부팅은 몇십초는 빨라진거 같다.(그래도 지렁이는 6~8개 정도 돌아간다...)

하지만 화면 진입한후엔 반응이 정말 빠름을 느낄수 있었다. 익스플로러창 팍팍~
일러스트CS4,포토샾CS4등이 HDD에서 돌렸을때와는 확실한 체감으로 왔다.

더티상태에서 성능저하 얘기가 많이 나와서 좀 두렵긴하지만...
그리고 이넘 펌웨어는 어디서 받아서 어떻게 설치하는건지...으흐 공부할게 많이 생긴 느낌이다.

단점이 한개 있다.
오늘 데몬툴로 iso파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려했는데 랜덤으로 서버리거나 먹통이 된다.
네입어에 검색해보니 SLC사용자중에도 동일증상으로 문의한사람이 있드라...temp파일을 SSD아닌 다른 HDD로 옮겨놓으니 문제가 없었다고한다...난 옮기는것을 모르니 pass하고 그냥 iso풀어서 설치했다...
Posted by mug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