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mpton2021. 6. 18. 23:33

공구가 없어서 교체못하는것들.
메커니즘을 몰라서 못하는건 샾이나 전문가에게 의뢰합니다.
ACRZ 티타늄 세라막 BB로 교체 감량이 좀 됐을꺼고.
dt swiss 3단 레버도 블랙으로 교체. 일체감이 더 생겼네요.
그리고 케이블타이로 묶었던 케이블을 수축튜브로 재마감했습니다. - 달# 사장님 감사. 6.0


집에서 청소하다가 발견한건데 선 꼬다리에 포인트로 마감해주셨네요. 세심함에 놀랍니다.

Posted by muggs
카테고리 없음2021. 6. 12. 12:57

순정후크보다 가볍고 모양도 이뻐서 후크는 보통 다시 구매한다.
챕터3 후크도 aceoffix제품으로 구매했었는데
어느날보니 프레임에 맞게 끼워지는 내부플라스틱이 아디론가 사라졌다.

왼쪽내부가 휑하다. 오른쪽이 신품

사실 이부분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경험했던 내용이고. 잡이식인 브롬톤은 노면진동과 방지턱에서의 충격때문에 자주 볼트와 부품들을 확인해줘야한다.
안그러면 볼트가 풀려있고 부품들이 사라져있을것이고 주행중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는문제가 생긴다.

자주자주 체크하자

Posted by muggs
Brompton2021. 6. 12. 12:48

카본은 가벼운 무게로 경량화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파손우려도 높다.

신나지공방에서 판매중인 카본 클램프레버 파손
걸쇠부분이 파손되서 고정이 안된다.

내 챕터3는 아직 9kg대 연식보단 주행km가 얼마안됨에도 불구하고 파손됐다.
안장밑이라 힘받는부분이기도 하고.
경량화가 덜된 브롬톤엔 사용을 안하는게 맞는거같다.

공방측 판매문구에도 8kg이내 경량톤에만 사용하라고.언급되어있다.

순정부품으로 다시 돌려놓았다.

Posted by mug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