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mpton2021. 7. 10. 02:20

싯포스트교체. DC타잎. 티탄 블랙... 36만
클램프 부품은 은색?!
로고 바뀜. 근데 별로 안이쁜듯. 무게는 확실히 감량.
ec90카본 143mm. xlite100 후미등 포함 497.7g


싯포스트가 바뀌니 결합이 잘안되서 리밍작업 추가. zgu형님 감사합니다!!


이제 8kg대 진입.

브롬톤 경량 돈만있음 다 가능.
7kg대 들어가려면 여기서 브롬톤 한대값만 더 녹이면됨. 안정성까지 확보하려면 카본 피하고 알리 피하면 됩니다.
참 쉽죠?

Posted by muggs
Brompton2021. 7. 2. 17:17

사용하던안장은 브룩스 캠비움 CHPT3 에디션으로 한정품이다. 별도 구입 불가한 RED색상

주로 달리는 코스는 집,잠철,반포대교 한바퀴 총거리는 약 28km정도

중간에 잠깐 쉬고 달리면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린다 평속 20~22km

중간에 잠깐 쉬면 전립선이 엄청나서 저려온다. 좀 쉬거나 탈떄 자세를 고치면 나아지긴하지만 아무생각없이 가만 있음

너무나 저려서 ㅠ.ㅠ

고가 유명안장을 둘러보다가 한번사면 지출도 크고 중고판매도 쉽지 않아서 

알리에서 유명하다는 EC90 안장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국내몰에서도 염가판매중)

스페셜라이즈드/파워 안장 카피품으로 보이는 이녀석 중에 카본레일이 달리고 위엔 뭔가 폭신한듯해보이는데

무게가 150g 정도로 가벼워보여서 구입.

캠비움C17 + 순정펜타그립 무게 546.7g
EC90 카본레일안장 142mm + [H&H] 브롬톤 AL 싯포스트 펜타클립 241.1g

546.7g - 241.1g = 305.6g ...............엄청난 경량

교체하고 체인에 기름칠 하고

테스트 주행 1달후 다시 후기 남겨보겠다.

Posted by muggs
Brompton2021. 6. 18. 23:33

공구가 없어서 교체못하는것들.
메커니즘을 몰라서 못하는건 샾이나 전문가에게 의뢰합니다.
ACRZ 티타늄 세라막 BB로 교체 감량이 좀 됐을꺼고.
dt swiss 3단 레버도 블랙으로 교체. 일체감이 더 생겼네요.
그리고 케이블타이로 묶었던 케이블을 수축튜브로 재마감했습니다. - 달# 사장님 감사. 6.0


집에서 청소하다가 발견한건데 선 꼬다리에 포인트로 마감해주셨네요. 세심함에 놀랍니다.

Posted by muggs
Brompton2021. 6. 12. 12:48

카본은 가벼운 무게로 경량화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파손우려도 높다.

신나지공방에서 판매중인 카본 클램프레버 파손
걸쇠부분이 파손되서 고정이 안된다.

내 챕터3는 아직 9kg대 연식보단 주행km가 얼마안됨에도 불구하고 파손됐다.
안장밑이라 힘받는부분이기도 하고.
경량화가 덜된 브롬톤엔 사용을 안하는게 맞는거같다.

공방측 판매문구에도 8kg이내 경량톤에만 사용하라고.언급되어있다.

순정부품으로 다시 돌려놓았다.

Posted by muggs
Brompton2021. 6. 2. 19:09

슈발베 슈레더 튜브와 코작에서
벨로또 프레스타 튜브와 챔피언스피드 타이어로.
주행감 향상 맟 경량화 목적.
추가로
체인 청소 및 윤활목적 : 락엔롤 디그리셔와 건삭윤활유 구입.
브롬톤 경량 순정휠에 슈레더 구멍을 매워줄 프레스타 아답터도 구입.


코작, 슈발베 슈레더 튜브 무게 629.6g


벨로또 챔피언스피드, 프레스타 튜브. 462.8g

-166.8g 감소

텐월보다 먼가 심심하지만.....
담번엔 벨로또 미니 타이어를 사봐야겠다.

Posted by muggs
Brompton2018. 7. 25. 21:18

영국에서 날라온 브롬톤 챕터3... 듣도보도 못한 영국 사이클선수? 데이빗밀러라는 사람의 에디션모델.

기본적으로 티타늄 경량모델에 2단 외장변속기를 가진 모델이고, 한정판이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국내 판매량이 엄청나서 흔하디 흔한 모델로 전락.

국내가격은 사악하지만 2단 기준 345만원...공식수입사 산바다스포츠 가격 http://sanbadasports.co.kr/front/product/product_brand_list.php?BrandNo=34&Cate2=423&Cate3=442

국내엔 물건도 없고 있다한들 쓸데없이 비싼감이 굉장히 큼.

영국에서 직구하면 VAT가 빠진 금액이 되고, 항공운송료 또한 사악하지만 FTA협정으로 무관세 + 부가세 10%만 납부하면 됨. 그래도 국내 산바다가 책정한 가격보단 훠~~~얼 씬 저렴함.

단 해외카드 일시불에 불량품이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 내손에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 영어로 보내야하는 이메일거래. 이건 직구 공통사항.

미리 말하지만 애석하게도 내가 구입한 영국샵은 챕터3는 완판. 사이트에서 아예 없어져버림.

여튼 약 한달 보름정도의 기간 결과적으로 무쓸모인 원산지 증명서 발급기간때문에 넘나 오래걸려버림.

혹시라도 브롬톤 직구예정자는 원산지 증명서 따위 신청하지 마시라. 50파운드만 날렸.....

무려 200파운드의 배송비를 지불했는데 포장 꼬라지가 -_-; 흔한 완충제하나 없음.

진짜 저상태로 도착함 18년 6/22일.

박스가 훼손이 없을줄 알아서 제품에 문제는 없을줄 알았으나 우크랭크와 체인링이 휜상태로 도착. 강한 충격에 얻어맞았거나 원래 불량이었거나 라고 BB5에서 판정.

받자마자 우크랭크+체인링 50T로 교체(원래는 54T)

패키지 부품에서 우크랭크만 교체해주신 BB5 미케닉분 무한 감사드림. 성함모름 ㅜ.ㅜ

파손배상에 대한 부분은 지금도 진행중. 영국샵애들 택배사에게 클레임을 걸었다고 함(내가볼땐 니들 포장이 개판)

배상에 대한부분은 차후 업데이트 하겠음.

브롬톤 튜닝기는 차차 올릴예정.

 

Posted by mug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