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요넘이 무엇이냐. 보시는 바와같이 키보드~!
디지털 라이프에서 절대 빠질수없는 구성품중 한가지다.
그중 기계식 키보드 일본
디아텍社에서 만들어진 Filco시리즈중에 사진상의 하단에 나오는 숫자키가 빠진 버젼이다.
필코 마제스터치시리즈는
체리社의 키버튼으로 조립되어서 체리키보드와 같은 키감을 느낄수있게 해주고 뭐 가격도 엊비슷하다...
내가 구입한것은 갈축으로 넌클릭버젼 되시겠다.
기계식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주변에 한글작업하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한다. 디자인을 하는 나는 키보드보다 마우스를 사용할일이 더 많긴한데 아무래도 장시간 작업을 주로하는 편이라 손목에 무리를 덜가게 하는 쪽으로 주변기기를 구입하는 편이다.
전엔 아이락스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를 사용했다. 노트북키보드와 같은 느낌을 느낄수있고 하지만 몇년간 사용하던넘이 고장도 났고 무상수리는 이미 지났고... 그냥 버렸다. 싼넘이니까.
키감은 살짝만 눌러도 잘 타이핑이 된다 단점은 역시나 소음...아무리 조용히 쳐도 키피치가 높은편이라 시끄럽다 -_-;
키보드를 많이 칠일이 없어서 메신저나 글작성을 가끔하면 눈치가 좀 보이긴하는편...
텐키버젼(87키)을 살까 일반버젼(103키)이 있는데 텐키가 더 비싸다 -_-; 오히려 싸야하는게 아닐까?
하지만 차이점을 보니
N키롤오버 라는 방식이 추가되어있다.(6키동시입력) 그래서 비싼건지...
사진상의 공감활용이 아주 맘에 들어서 질러버린거쥐... 텐키가 빠진자리만큼 마우스를 끌어올수있으니 양손을 많이 안벌려도 되니까 편하긴하다...고작 10cm안되는 거리인데라고 따지면 할말없겠지만
써봐라 편하다....
지금 내 업무책상의 아래의 사진구성과 유사하게 되었다. 집책상도 이리 바꾸고 싶지만...돈든다...아끼자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