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인스피론 7577을 구입하기전에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거치부분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Roost 스탠드가 앞부분으로 고정을 하는 방식인데 앞부분의 두께가 1.9cm를 넘어서면 사용이 불가능하기 떄문입니다.
언젠지 모르지만 랩탑의 기준이 해외에서는 맥북으로 되는건지 먼지....상품설명에 다 맥북거치 가능상태만 살명이 되어있습니다.
7577이 게이밍랩탑이다보니 두께/크기/무게가 크고 무겁도 두꺼운편이라서. 사실 Roost스탠드가 장착이 가능한지 사방으로 알아보았지만 델공홈의 스팩은 가장두꺼운부분의 두께만 알려주지 모니터부분을 열고 나서 하단두께를 알려주는데가 국내/해외 다 없습니다. (중요치 않으니 얘기를 안하는거겠지만)
결론만 얘기하자면 됩니다. 꽉끼긴하지만 앞부분에 잘 도킹되고 사용상도 문제가 없습니다.
단 끼울떄는 쓱 끼면 되는데 뺄때는 손으로 스탠드를 잡아서 뺴내야합니다.
맥북프로나 타 울트라북같이 얇은건 랩탑만 들면 빠지니 한손으로도되구요.,
장착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