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알파브라보 라인의 슬링백인 몬테레이 히코리색상.
간단하게 매일 메고 다니던 Bally 크로스백을 대체하기 위해 구입했다.
여행가서나 평상시 가볍게 나가기엔 이만한 넘이 없는거같아서...자전거를 타고 불편함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싶어보였다.
원래 Kingsville백팩을 구매하려했으나 매장가서 실물보니 그거대함이 르준모델과 다를바 없더라. 매일 랩탑이나 뭔가 가득 들고다니는것도 아닌데 굳이...엄청난 넘을 매고다닐일은 없을듯해서.
색상이 국내에 파란빝이 도는 Baltic과 밀리터리처럼 보이는 이름모를색과 내가 구입한 히코리색상 3가지를 판매하는거같은데 어떤옷에 매칭하기에도 블랙색상만한것도 없고, 가방은 어두운색이 진리임을 다들 알고있지 않은가...
이거저거 넣어도 넉넉한 용량이 맘에 쏙든다. 아이패드나 맥북에어11인치까지 수납가능한 포켓도 있고, 우산이나 텀블러등 물이 흘러도 이상없는 포켓도 존재하니 실용성은 좋은듯하다.
병행수입제품과 가격차가 많이 안나서 그냥 정식수입제품을 구입했다. 언제 날잡아서 각인서비스 받으러 매장에 한번 들러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