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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peak 스텐레스 더블머그 MG-113
muggs
2012. 8. 1. 17:00
도자기로 된 일반머그잔은 많은곳에서 판매중이고, 가격또한 저렴하지만 보온/보냉기능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는 부분이자 아쉬운점이기도 하다.
스텐재질의 텀블러는 보온/보냉이 장시간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거슨 더블월 구조에 깊이가 있어서 유지시간이 긴것이다.
싱글월이라면 더블월만큼 오래가진 못한다.
사무실에서 사용중인 머그에 얼음이나 뜨거운차를 오래즐기고싶은데 텀블러는 너무 깊고 마실때 조심하지않으면 쏟아질 경우가 종종있어서 스댕재질의 머그를 찾아봤다.
의외로 스타벅스나 커피매장용은 스댕머그가 거의없거나 디자인이 그닥 끌리지가 않았던터라 찾아보니 등산용품브랜드
snowpeak에 맘에드는 녀석이 보였다.
더블월 스텐재질 330ml 머그
굉장한 유광재질이 눈에 너무 거슬였지만
단점은 극심한 유광재질뿐...
가격은 정가 ₩29,000
커피매장용 텀블러하나사는 가격 정도다.
아이스커피에 얼음을 그득담아마셔보니 3-4시간정도 다 녹지않고 조금 남아있었고,
온도차로 인한 외부에 물기가 생기지 않는데 더블월의 장점이다.
반대로 뜨거운 음료를 마실때도 뜨겁지 않아 데일염려도 없다.
스노우피크에선 티타늄재질 더블/싱글월 머그도 판매중인데 가격대가 꽤나 비싼편이다.
나중에 기회되면 하나 더?